[250502]<연대단체>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···그들은 후회에 멈추지 않았다.
- 세입자114 주택세입자 법률지원센터
- 5월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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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사기·깡통전세 피해 대구대책위원회와 전세사기 대구피해자 모임은 2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'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 추모 및 기자회견'을 개최했습니다.
단체는 "대구 전세사기 피해자가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지 1년의 세월이 지났다"며 "전세사기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. 사각지대 없는 실효성 있는 특별법 개정하라"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.
지난 1일 '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'의 기한이 2027년까지 2년 연장된 것과 관련해서는 "다행스러운 일"이라면서도 "피해자들이 요구해 온 개선 사항이 개정안에 적용되지 않아 유감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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